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조회 수 868 추천 수 0 2004.03.14 22:58:00
몇일동안 잠 때문에 힘이들었는데, 그래도 물꼬의 밤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잠을 청해 보려고 마지막까지 베개를 껴안고 있다고 왔습니다. 뜨끈한 방안에 누워 잠을 청해 보지만 다들 가는 분위기라 제일 늦게 나왔지요.아이들은 산길 구불거리기도 전에 벌~~써 꿈나라로 가버리고,그 구불거림에서 벗어나자 긴장감이 풀리는지 졸음이 와서 길한켠에 차 세우고 잠깐 잠속을 헤매다가 왔습니다.
예린이 아빠는 병원에 불려 나가고, 우리끼리 저녁먹고 쉬고 있습니다

령의

2004.03.15 00:00:00
*.155.246.137

우리가 마지막이었죠?
예린이가 나현이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길래 자세히 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아! 맞다.
다시 물꼬로 갔다가 디시 갔죠?
물꼬로 왜 다시 갔슬까?

신상범

2004.03.15 00:00:00
*.155.246.137

그래도 차를 세우고 쉬시다 가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전 제목 보고 너무 놀랐거던요.
애 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050
5678 흔들고... file 도형빠 2004-04-26 856
5677 역사(둘) file [3] 도형빠 2004-04-26 856
5676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856
5675 너무 늦게 흔적을 남기네요 ^^;; file 승아 2004-04-30 856
5674 물꼬 잘 트이기를 빕니다. 최학윤 2004-05-05 856
5673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56
5672 물꼬를 보며 신유진 2004-05-07 856
5671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56
5670 전은숙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2-15 856
5669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56
5668 반가워요 ^^ 배승아 2002-03-16 857
5667 올만입니다. (^-^) 박의숙 2002-06-17 857
5666 물꼬.. 영원히.. 최지윤 2002-07-01 857
5665 삼풍대참사를 기억하며... 자유학교 물꼬 2002-07-02 857
5664 궁금한게 있어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서대원 2002-08-02 857
5663 ㅠㅠ . 2002-08-05 857
5662 Re..창준아... 신상범 2002-08-19 857
5661 신상범 선생님.....(답변해주세요) 윤창준 2002-08-18 857
5660 그림터 미리모임 문의 남진희 2003-01-09 857
5659 서울시 공모사업 시작 서울시 2003-01-10 8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