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조회 수 864 추천 수 0 2004.03.14 22:58:00
몇일동안 잠 때문에 힘이들었는데, 그래도 물꼬의 밤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잠을 청해 보려고 마지막까지 베개를 껴안고 있다고 왔습니다. 뜨끈한 방안에 누워 잠을 청해 보지만 다들 가는 분위기라 제일 늦게 나왔지요.아이들은 산길 구불거리기도 전에 벌~~써 꿈나라로 가버리고,그 구불거림에서 벗어나자 긴장감이 풀리는지 졸음이 와서 길한켠에 차 세우고 잠깐 잠속을 헤매다가 왔습니다.
예린이 아빠는 병원에 불려 나가고, 우리끼리 저녁먹고 쉬고 있습니다

령의

2004.03.15 00:00:00
*.155.246.137

우리가 마지막이었죠?
예린이가 나현이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길래 자세히 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아! 맞다.
다시 물꼬로 갔다가 디시 갔죠?
물꼬로 왜 다시 갔슬까?

신상범

2004.03.15 00:00:00
*.155.246.137

그래도 차를 세우고 쉬시다 가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전 제목 보고 너무 놀랐거던요.
애 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0542
278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58
277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858
276 우와~~ 여전한 무길 2002-04-13 858
275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58
274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58
273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58
272 옥쌤! [1] 수현 2010-06-20 857
271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857
270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57
269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857
268 어제 잘 보았어요.. 메모예찬 2004-05-05 857
267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857
266 선생님~!! [2] 보배 2004-03-31 857
265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57
264 우체부 아저씨 편에... [2] 혜린이네 2004-02-27 857
263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57
262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57
261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57
260 [답글] 어이구, 오랜만이군요^^; 옥영경 2003-08-10 857
259 신상범선생님 [1] 박문남 2003-07-14 8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