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조회 수 885 추천 수 0 2004.03.14 22:58:00
몇일동안 잠 때문에 힘이들었는데, 그래도 물꼬의 밤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잠을 청해 보려고 마지막까지 베개를 껴안고 있다고 왔습니다. 뜨끈한 방안에 누워 잠을 청해 보지만 다들 가는 분위기라 제일 늦게 나왔지요.아이들은 산길 구불거리기도 전에 벌~~써 꿈나라로 가버리고,그 구불거림에서 벗어나자 긴장감이 풀리는지 졸음이 와서 길한켠에 차 세우고 잠깐 잠속을 헤매다가 왔습니다.
예린이 아빠는 병원에 불려 나가고, 우리끼리 저녁먹고 쉬고 있습니다

령의

2004.03.15 00:00:00
*.155.246.137

우리가 마지막이었죠?
예린이가 나현이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길래 자세히 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아! 맞다.
다시 물꼬로 갔다가 디시 갔죠?
물꼬로 왜 다시 갔슬까?

신상범

2004.03.15 00:00:00
*.155.246.137

그래도 차를 세우고 쉬시다 가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전 제목 보고 너무 놀랐거던요.
애 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573
238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60
237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9
236 ..^ㅡ^ [1] 성재 2010-04-21 859
235 그 섬에 가고 싶다 [1] 2009-09-27 859
234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9
233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9
232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59
231 약속된 촬영 때문에 글 남깁니다. KTV <한국, 한국인>팀 2004-05-12 859
230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59
229 시체놀이를........... [2] 도형아빠 2004-04-11 859
228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59
227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859
226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59
225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859
224 보고 싶습니다. [3] 천유상 2003-08-17 859
22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4 859
222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859
221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59
220 *^^* [4] 운지. 2003-04-14 859
219 좀더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1] 최미경 2003-03-28 8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