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900 추천 수 0 2021.12.26 23:17:05

옥샘,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잘 도착하도록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청계는 25, 26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 특별했습니다.

옥샘 사랑합니다 ^__^


물꼬

2021.12.27 01:11:21
*.62.213.209

"그냥 공간안내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또 이렇게 살아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이렇게 삽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참 좋아요. ..."

물꼬 한 바퀴를 돌고 건호 언니(요새는 형님 말고 언니로 씀 ㅎ)가 한 말이 내내 남네요.

시작이 그렇더니 뭐 끝나는 시간까지 건호어록을 만들어주고 가셨군요.

2월 어른의 학교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다리는 마음이 또 퍽 즐거울 이곳입니다.


발목 어여 나았으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절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341
5858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607
5857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573
585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521
5855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442
5854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395
5853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353
5852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275
5851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192
5850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181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102
5848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060
5847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5043
5846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5030
5845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5027
5844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989
5843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900
5842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884
5841 Zarabianie ydamem 2017-01-27 4818
5840 이제 되네~!!!!!!! [1] 다예~!! 2001-03-06 4780
5839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