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5 18:47:10 *.33.52.58
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2022.01.16 00:14:57 *.62.215.194
찬찬하고 따뜻한 샘의 말하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마지막 날 주신, '의심'에서 감탄과 신뢰로 나아간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큰 응원이었습니다.
장작놀이 때 불가에서 다시 오겠다던 말씀 역시.
아이들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준형이가 껌딱지가 된 건 까닭이 있었지요.
샘이 또 배움을 주고 가셨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리 되겠습니다.
좋은 날 다시 보기로.
만나는 날이 좋은 날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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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