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계자 통신 3

조회 수 1467 추천 수 0 2022.01.24 13:28:38


169계자 사진을 올렸습니다; 2021학년도 겨울 계절자유학교 - 나뭇가지로 하늘을 날자(2022.1.9.~14)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자가 끝난 2주 뒤인 28일 올린다고 알려드렸으나

코로나 밀접접촉자와 접촉 후 주의기간이 10일이라는 질병청 안내에 따라

(아직 역학조사는 14일까지 하고 있지만)

오늘(24)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COVID-19 감염자와 마지막으로 밀접 접촉한 후 10일이 지날 때까지 증상을 관찰합니다.’

 

사진을 주로 맡았던 희지샘에 더하여 하다샘,

산오름에서는 여러 샘들이 아이들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다음은 하다샘이 사진을 정리하고 올리면서 안내한 글월입니다.

 

이번에는 사진 사이 사이에 옥샘이 쓰신 물꼬에선 요새를 인용했습니다.

더 편하게 계자의 흐름을 이해하고,

방 안에서 아이들의 마음들을 따라가며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아이들 하나하나 정성으로 대하고,

아이들의 기록을 소중히 남기도록 노력하는 물꼬가 되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다음 계절자유학교 때 또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31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69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75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23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08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79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85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73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96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200
865 2022학년도 여름계자 자원봉사(8.6~12, 6박7일) 물꼬 2022-07-04 1264
864 158계자 통신 2 물꼬 2014-08-10 1268
863 [5/10] 모임 ‘섬’을 시작합니다! 물꼬 2014-04-24 1270
862 [10.24(쇠)~26(해)] 10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물꼬 2014-08-27 1270
861 지금 물꼬는 ‘끼리끼리 며칠’ 중 옥영경 2014-01-12 1271
860 172계자 통신·5 – 계자 사후 통화(8월 14일 09~24시) 물꼬 2023-08-12 1271
859 157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8 1273
858 2013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274
857 2014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275
856 [2/21~23] 2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2-01 1278
855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에 한 꼭지 물꼬 2014-01-15 1282
854 2021 여름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07-10 1283
853 2023학년도 겨울계자(초등) 밥바라지 자원봉사(1.6~12, 6박7일) 물꼬 2023-11-23 1285
852 10월 빈들모임 마감에 부쳐 물꼬 2015-10-11 1290
851 [5.10] 5월 ‘섬’모임 하는 곳 물꼬 2014-05-09 1293
850 어른들도 계절자유학교가 있다? 물꼬 2014-02-24 1294
849 [6.27~29] 6월 빈들모임 imagefile 물꼬 2014-06-09 1297
848 어제의 4월 빈들모임은... 물꼬 2014-04-20 1299
847 [누리집수리] 누리집, 복구는 하였는데... 그리고, 158계자 사진 물꼬 2014-08-18 1309
846 [~10.25] 근황 물꼬 2015-10-14 13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