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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와 함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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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08:02:00
박의숙
*.216.127.94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12
학교 문여는 날...
그 기쁜 마당에 함께 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무도 잘 치뤄졌을 걸 같이 느끼지 못했으니, 두고 두고 마음 아플 겁니다.
그러나 그런 날이 있었음을 기억하고...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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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12&act=trackback&key=f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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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숙
2004.04.22 00:00:00
*.155.246.137
가지 못해 맘 많이 아팠지만, 그리워 할 자격도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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