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잘 하였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출근하여 소식 올립니다.
너무 황홀과 감격의 하루였습니다.
생에 또 이런 감격이 있을까 합니다.

늦게까지 같이 자리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간 같이 준비하신 모든 샘들,
섬세한 부분까지 도움을, 일손을 함께한 부모님들,
먼 곳을 멀다 않고 달려와주신 공연팀들,
품앗이 일꾼들, 새끼 일꾼들의 많은 관심과 봉사.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시는 후원자님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개인이지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물꼬가 아이들 중심이라면
저희 가정도 아이들 중심으로 가겠습니다.
나현, 령이 뿐만 아닌,
우리의 아이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얘들아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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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866
1638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863
1637 남겨진 그 많은.... [1] 도형빠 2004-04-23 872
1636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862
1635 부평에서 축하드립니다. 호준엄마 2004-04-22 887
1634 자유학교 물꼬 축하드려요~ [1] 진아 2004-04-22 831
1633 주간동아 431호를 옮깁니다. file [1] 채은규경네 2004-04-22 864
1632 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1] 채은규경네 2004-04-22 872
1631 정말 축하드립니다. 메뚜기아낙(호남경) 2004-04-22 865
» 늦도록 같이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나령 빠 2004-04-22 1325
1629 삼월삼짓날, 10년 전의 약속을 지키다. 백은영 2004-04-22 1041
1628 축하와 함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1] 박의숙 2004-04-22 874
1627 ------------축하합니다.-------------- 원교엄마 2004-04-21 866
1626 축하드립니다. 김창영 2004-04-21 900
1625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61
1624 ㅜ.ㅜ... 상범샘~~ 보구싶어요.. 올핸 못가지만.. [1] 윤창준 2004-04-20 813
1623 상범샘,저도 갈수있을것 같아요^^ [1] 최진영 2004-04-20 873
1622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1621 ㅋ 모두들~~ [1] 엘Ÿ, 2004-04-19 872
1620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64
1619 큰뫼의 농사 이야기 15 (못자리) 나령 빠 2004-04-19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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