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잘 하였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출근하여 소식 올립니다.
너무 황홀과 감격의 하루였습니다.
생에 또 이런 감격이 있을까 합니다.
늦게까지 같이 자리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간 같이 준비하신 모든 샘들,
섬세한 부분까지 도움을, 일손을 함께한 부모님들,
먼 곳을 멀다 않고 달려와주신 공연팀들,
품앗이 일꾼들, 새끼 일꾼들의 많은 관심과 봉사.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시는 후원자님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개인이지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물꼬가 아이들 중심이라면
저희 가정도 아이들 중심으로 가겠습니다.
나현, 령이 뿐만 아닌,
우리의 아이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얘들아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