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2005.12.4.해날.또 날리는 눈발
조회 수
1103
추천 수
0
2005.12.06 18:28:00
옥영경
*.194.107.138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2
2005.12.4.해날.또 날리는 눈발
낙엽방학을 끝낸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눈 내린 길이 얼까 일찌감치들 들어왔지요.
오랫동안 눈을 기다렸던 아이들은
눈싸움도 하고 이글루도 세우고 눈사람도 만들고
한켠에선 눈썰매를 끕니다.
주춤하던 눈이 오후에 다시 내리기 시작했지요.
젖은 몸을 추스린 아이들은 큰 마당으로 되 불려나갔습니다.
눈사람이 따로 없데요.
문득 이 아이들만 놀기에 마당이 너무 아깝다 싶더이다.
새 해 새 아이들을 기다린다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2&act=trackback&key=e43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5876
2005.11.19.흙날.맑음 / 악은 왜 존재하는 걸까
옥영경
2005-11-21
1146
5875
2005.11.20.해날.맑음 / 어른을 돌보는 아이들
옥영경
2005-11-22
1197
5874
2005.11.21.달날.흐리다 진눈깨비 / '나눔'이 '있다'고 되던가
옥영경
2005-11-23
1176
5873
2005.11.22.불날.맑음 / 과일과 곡식, 꽃밭이 만발할 것이요
옥영경
2005-11-24
1244
5872
2005.11.23.물날.맑음 / 교육이 서 있는 지점
옥영경
2005-11-25
1277
5871
2005.11.24.나무날.맑음 / 샹들리에
옥영경
2005-11-25
1264
5870
2005.11.25.쇠날.얄궂은 날씨 / 월악산(1097m)
옥영경
2005-11-27
1407
5869
2005.11.26.-12.4. 낙엽방학
옥영경
2005-11-27
1160
5868
2005.11.26.흙날.맑음 / 면담 끝
옥영경
2005-12-01
1039
5867
2005.11.27.해날.흐림 / 호젓한 하루
옥영경
2005-12-01
1029
5866
2005.11.28.달날.맑음 / 돌아온 식구
옥영경
2005-12-01
1206
5865
2005.11.29.불날 / '플로렌스'인의 목소리
옥영경
2005-12-01
1293
5864
2005.11.30.물날.봄날 같은 볕 / 아궁이 앞에서
옥영경
2005-12-01
1162
5863
2005.11.30.물날 / 물구나무서서 스무나흘을 보내며
옥영경
2005-12-01
1157
5862
2005.12.1.나무날.흐림 / 포항행
옥영경
2005-12-06
1185
5861
2005.12.2.쇠날.흐림
옥영경
2005-12-06
1253
5860
2005.12.3.흙날.저녁답부터 밤새 내리는 눈 / 연수 하나를 마치고
옥영경
2005-12-06
1234
»
2005.12.4.해날.또 날리는 눈발
옥영경
2005-12-06
1103
5858
2005.12.5.달날.언 눈 / 섣달 잔치 첫날
옥영경
2005-12-07
1296
5857
2005.12.6.불날.갬 / 학 한 마리 날아들다
옥영경
2005-12-07
1355
목록
쓰기
첫 페이지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