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2005.12.4.해날.또 날리는 눈발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2005.12.06 18:28:00
옥영경
*.194.107.138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2
2005.12.4.해날.또 날리는 눈발
낙엽방학을 끝낸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눈 내린 길이 얼까 일찌감치들 들어왔지요.
오랫동안 눈을 기다렸던 아이들은
눈싸움도 하고 이글루도 세우고 눈사람도 만들고
한켠에선 눈썰매를 끕니다.
주춤하던 눈이 오후에 다시 내리기 시작했지요.
젖은 몸을 추스린 아이들은 큰 마당으로 되 불려나갔습니다.
눈사람이 따로 없데요.
문득 이 아이들만 놀기에 마당이 너무 아깝다 싶더이다.
새 해 새 아이들을 기다린다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2&act=trackback&key=4c7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814
2020.11. 9.달날. 맑음
옥영경
2020-12-15
369
813
2020.10.17.흙날. 맑음 / 천천히 걸어간다만
옥영경
2020-11-22
369
812
2020. 9. 9.물날. 저녁 쏟아지는 비 / 사흘 수행 닫는 날
옥영경
2020-10-09
369
811
2020. 4.29.물날. 맑음
옥영경
2020-08-06
369
810
2023.12. 8.쇠날. 봄바람 부는 저녁 같은
옥영경
2023-12-21
368
809
2023. 6.27.불날. 맑음
옥영경
2023-07-31
368
808
2023. 4.15.흙날. 지나는 비
옥영경
2023-05-13
368
807
2022. 1.31.달날. 맑은 낮이었으나 밤 눈
옥영경
2022-02-24
368
806
2021.11.10.물날. 이슬비 / 부모상담: 은둔형 외톨이
옥영경
2021-12-22
368
805
2021. 4.22.나무날. 살짝 흐린 / 이레단식 회복식 나흘째
옥영경
2021-05-14
368
804
2021. 3.21.해날. 갬
옥영경
2021-04-27
368
803
2020.11.29.해날. 맑음 / 올해도 겨울이 있고, 겨울에는 겨울계자가 있다
옥영경
2020-12-24
368
802
2020.10. 3.흙날. 흐림
옥영경
2020-11-15
368
801
2020. 9. 6.해날. 비, 태풍 가까워지는
옥영경
2020-10-08
368
800
2024. 2. 7.물날. 어렴풋한 해
옥영경
2024-02-13
367
799
2022. 2.22.불날. 밤 9시부터 새벽까지 눈발 날리고 있는
옥영경
2022-03-24
367
798
2021.12.28.불날. 흐림
옥영경
2022-01-11
367
797
2021.11.29.달날. 맑음 / 김장 첫날
옥영경
2021-12-30
367
796
2021. 9.29.물날. 흐리다 비 / 덧붙이 공사 보름째
옥영경
2021-11-24
367
795
2021. 9.26.해날. 갬
옥영경
2021-11-24
367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