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조회 수 3664 추천 수 0 2022.03.23 22:14:28


2월 어른의 학교 2박 3일 일정에서 막 돌아온 것만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더군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저는 개학 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번 학기도 끝나가네요.


정신 없이 살다 보면,

사유 없이 흘러 흘러 살게 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물꼬에서의 몸 쓰임과, 실타래 시간들은

새로운 자극과 반성의 시간들이 됩니다.


그 곳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삶을 우직히 살다 또 헤쳐 모입시다. 


류옥하다. 



물꼬

2022.03.24 07:20:12
*.33.52.58

개학하고 바쁜 실습 가운데도 남긴 인사에 감사요:)

우리 건강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305
5740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3805
5739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800
5738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789
5737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780
5736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765
5735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3764
5734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749
573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719
5732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697
5731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696
5730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690
5729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687
5728 잘 도착했습니다~ [3] 권해찬 2016-08-14 3681
5727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3674
5726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667
»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664
5724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665
5723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3661
5722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658
5721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63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