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고속도로치고는 시원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고 편안하게 집으로 돌아와 바로 뻗어서 시체놀이하고
지금에사 도착보고합니다.
오는 길에 비가 마구 오길래 곰사냥 떠난 아이들 걱정도 되고...
남아있는 수 많은 자잘한 일들도.....
개교행사.
그 감동의 날은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는 날로 기억될 것 같네요.
고사상 앞에서 절하는 옥샘 모습과 함께...
아이들이 진정으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그날 찍은 사진은 USB 케이블을 안가져왔으니 우짜고.
집에가서 확인해 볼랍니다.
어렵게들 시간도 할애 많이 하였구요.
빠님들 오늘 하룻밤이라도 특식을 준비해 줍시다.
사랑하는 맘들과 애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