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교 개교 축하드립니다.

조회 수 860 추천 수 0 2004.04.24 05:03:00
항상 뿌듯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문을 여시네요.
괜히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작은 들꽃을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뽐내며 걷는 아이처럼
앞으로도 올곳게 걸어가시길 바라니다.

문 여는 날에 가고 싶었는데, 이러저러한 일로 못 갔어요.
안타깝지만, 또 다음 기회를 봐야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ps.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요, 논두렁 중에 나윤미와 제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는 제 주소로 하나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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