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601 추천 수 0 2022.06.26 18:15:58
류옥하다 *.226.95.43
오래 함께하신 샘들, 새로 오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별 헤는 밤에 실타래 잘 풀고 갑니다.

장마 예보가 있었는데, 운 좋게도
별똥별과 은하수 잘 보고
몸 마음 잘 쉬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각자 열심히 살다가 또 만납시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856&act=trackback&key=867
목록

진주

2022.06.26 19:19:44
*.42.4.105

하다야! 이번에 얼굴보고 대화할 수 있어 좋았어!! 볼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너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또 보쟝!

물꼬

2022.06.26 23:01:52
*.62.190.19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우리들이 서로에게 주는 끝인사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에

'정말'을 붙여놓은 그 마음이 이곳 또한 다르지 않군요.

 

물꼬의 날씨는 참... 그 신비를 자주도 만납니다.

이번 연어의 날도 또 그리 기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요, 모두 뜨겁게 살다가 더 뜨겁게 만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7114
5858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테스트 2006-10-26 5558
5857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510
585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460
5855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389
5854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291
5853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206
5852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118
5851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099
5850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063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022
5848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4996
5847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986
5846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4981
5845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960
5844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872
5843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841
5842 Zarabianie ydamem 2017-01-27 4793
5841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71
5840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727
583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71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