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915 추천 수 0 2022.06.26 19:03:44

물꼬오빠 재훈샘의 배려로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과거에 저의 어린 모습들과

감사한 일들로 넘쳐나는 삶의 생각들로

생각이 많아 지는 요즘 이였는데

또 눈물을 흘리고 왔네요

예비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나봐요


'정성껏' '귀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PS. 아이들이 많아
행복했던 연어의 날이기도 했네요 ;)


물꼬

2022.06.26 23:11:21
*.62.190.19


사는 이치가 참으로 대견합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 그 어른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 자라 어른이 되고...

아이의 어린 날 우리는(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한 줄 알지만

사실은 아이들의 사랑을 먹고 우리가 살았더군요.

"바나나야, 엄마를 잘 지켜줘~"

바나나랑 경이로운 시간들을 잘 쌓아가시길.(서로 수다스럽기로) 


규명샘도 그예 이곳에 발이 닿았군요.

기뻤습니다.


고마운 그대입니다!


물꼬

2022.06.26 23:29:13
*.62.190.19

국수로 잔칫상을 더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1965
5898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8853
5897 물꼬 새 날적이입니다. image 신상범 2001-03-02 5855
5896 Re..어엇~!!!??? 혜이니 2001-03-02 5174
5895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5199
5894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944
5893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5541
5892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4291
5891 안녕하세요!! 김재은 2001-03-05 4095
5890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4221
5889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4000
5888 이제 되네~!!!!!!! [1] 다예~!! 2001-03-06 5404
5887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68
5886 김희전? 조봉균 2001-03-08 4048
5885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683
5884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639
5883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689
5882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362
5881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507
5880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483
5879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4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