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2022.06.26 21:08:44
기표오빠와 태희를 무사히 영동역에 데려다주고 저는 대구에 잘 도착했습니다!

물꼬 그 자체에서 주는 힘을 가득받고 돌아왔어요
기적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물꼬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보고, 또 처음봤지만 너무 즐겁고 또 좋은 시간들을 보내서 행복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2.06.26 23:37:46
*.62.190.19

새벽녘에야 눈을 잠깐 붙이고 가사는 걸음이 그리 빙 돌아가기까지!

그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윤지샘이 이곳을 또 넉넉하게 만드는군요. 


'기적처럼'...

그 기적을 우리가 같이 만들어왔지요!


이곳 역시 윤지샘이 있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도 씁니다:)


물꼬

2022.06.26 23:43:13
*.62.190.19


수박과 함께 윤지샘이 실어온 꽈배기를 새참으로 잘 먹었군요.

예전부터도 맛난 게 있으면 그리 실어오는 그대였음을 기억합니다.

말씀드렸던가요? 연어의 날 이튿날(오늘) 아침밥상은 윤지샘의 후원으로 차렸습니다.

잔치상을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530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1687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1525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1551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1688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389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302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362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195
581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207
»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211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159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242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217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123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2904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2820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3954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2682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2678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2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