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조회 수 2571 추천 수 0 2022.06.26 21:35:15
꾸벅~!
희중 선생님을 통해서 연어의날 참여한 박소영 입니다.
처음가서 낯설고 쑥쓰러웠지만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모든게 새롭던 하루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청소하고
같이 옹기종기 모여 게임도 하고
같이 간식도 먹고
같이를 느낄수 있던 자유학교물꼬~
만났던 모든 사람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물꼬

2022.06.26 23:56:30
*.62.190.19

소영샘,


그 먼 길을 여기가 다 무어라고 찾아와주셨던지.

오자마자 바로 물꼬 사람들처럼 움직여주셨습니다.

소영샘 안에 훨씬 오래 전부터 물꼬 같은 공간의 씨앗이 있었던가 봅니다.


끼리끼리의 법칙요,

선한 희중샘이 만나는 이들이 대개 그리 선했다 기억합니다.

이 만남도 예외가 아니겠다는 생각 들었지요.

고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보는 날이 길고 길었으면.


물꼬

2022.06.27 00:06:34
*.62.190.19

양파, 오이, 애호박, 어묵이며들을 실어오셨습니다.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7430
5858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566
5857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521
585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468
5855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392
5854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305
5853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215
5852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124
5851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111
5850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082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038
5848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5001
5847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999
5846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4987
5845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963
5844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872
5843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848
5842 Zarabianie ydamem 2017-01-27 4797
5841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71
5840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4744
5839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7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