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674 추천 수 0 2022.06.27 00:14:18
안녕하세요..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이제야 글 남기네요ㅠㅠ
일년만에 다녀가게 되었는데요.
1박이 아닌 당일이여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각자의 삶을 살다 때에 모여 밥한끼도 먹구 반주도 걸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나오게 되어 죄송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
이제 또 전 저의 삶속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물꼬를 많이 생각하겠죠..
다만 예전과 다른일이 있다면 제가 모임 활동을 두개나 운영하며 모임장이란 사실!
그로인해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난 삶을 살다 다시 찾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가는 그 날 까지 건강하세요!

물꼬

2022.06.27 21:42:46
*.62.179.239

하하, 희중샘의 여성 동행 방문이라니!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고 있더군요.

그 먼 길을 그리 잠시 머물기엔 이곳도 아쉬움 컸습니다.

먼저 가셔서 듣지 못한 시간에 대해서는

기표샘이나 휘령샘, 윤지샘 들과 통화하실 수 있길.


재미나게 사신다는 이야기가 젤로 반갑습니다.

그럼요, 생이 재미가 있어야지요.


늘 고마운 마음임을 전합니다.

강건하시기.

물꼬

2022.06.27 21:43:30
*.62.179.239

잔칫상까지 거들어 커다랗고 맛난 수박 둘을 더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366
5878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823
5877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8244
5876 감자심는 날짜와 모심기 날짜 큰뫼 2005-03-17 7767
5875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7744
5874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315
5873 [펌] 사립교육기관서 생긴 두 사건 image 물꼬 2018-10-24 7253
5872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7094
5871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6889
5870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6823
5869 강연: '참자아'와 정렬하기 물꼬 2018-10-05 6206
5868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182
5867 여긴어디지.. image [2] 갈색병 2018-08-27 6155
5866 형부 생일 축하해요 [1] 허윤희 2001-03-31 6083
5865 어려운 문제 [3] 갈색병 2018-08-22 6012
5864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테스트 2006-10-26 5926
5863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5855
5862 [피스캠프] 2017년 태국/유럽 여름방학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7-10 5763
5861 물꼬 새 날적이입니다. image 신상범 2001-03-02 5748
5860 [펌] 성적표에 동봉된 편지; Before you open the envelope with your score in it, we want you to read this first. image 물꼬 2016-02-01 5721
5859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57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