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로

조회 수 3162 추천 수 0 2022.06.27 01:21:22

잘 돌아왔습니다! 

옥샘 전에 꿈을 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글을 드린 적이 있었지요.

이 번에 많은 이야기들을 모두와 나누면서 그 마음이 더욱 진해진 연어의 날이었다 그리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다가올/흘러가는 매 순간 속에서 더 큰 가능성들을 찾고 기뻐하며 행동할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옥샘 최고예요! 옥샘 예뻐요! 옥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물꼬

2022.06.27 21:46:51
*.62.179.239


꿈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

그리 살고 싶었는데 그리 산다니 기쁘군요.

휘령샘 같은 동지가 함께해서 가능하다마다요.

어디로 흐를지 모르나 다가올 시간을 맞아봅시다.

'더 큰 가능성을 찾고 기쁘게 행동하'기로.

고맙습니다.

마지막 줄은 영혼이 빠져 있는 관계로 인정하지 않겠음요:)


- 옥영경

물꼬

2022.06.27 21:47:11
*.62.179.239

커다란 커피 상자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350
23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6152
238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937
237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983
236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432
235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7228
234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957
233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2780
232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6257
231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3080
23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579
229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8156
22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127
227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593
226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789
22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428
224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418
22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360
222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318
221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761
220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11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