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로

조회 수 2905 추천 수 0 2022.06.27 01:21:22

잘 돌아왔습니다! 

옥샘 전에 꿈을 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글을 드린 적이 있었지요.

이 번에 많은 이야기들을 모두와 나누면서 그 마음이 더욱 진해진 연어의 날이었다 그리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다가올/흘러가는 매 순간 속에서 더 큰 가능성들을 찾고 기뻐하며 행동할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옥샘 최고예요! 옥샘 예뻐요! 옥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물꼬

2022.06.27 21:46:51
*.62.179.239


꿈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

그리 살고 싶었는데 그리 산다니 기쁘군요.

휘령샘 같은 동지가 함께해서 가능하다마다요.

어디로 흐를지 모르나 다가올 시간을 맞아봅시다.

'더 큰 가능성을 찾고 기쁘게 행동하'기로.

고맙습니다.

마지막 줄은 영혼이 빠져 있는 관계로 인정하지 않겠음요:)


- 옥영경

물꼬

2022.06.27 21:47:11
*.62.179.239

커다란 커피 상자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495
78 열네 살 산골농부 " 콩 털었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1-07 4407
77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440
76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443
75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4467
74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468
73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481
72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4497
71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616
7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624
69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634
68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651
67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19-02-24 4729
66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742
65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806
64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819
63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4861
62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886
61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934
60 Zarabianie ydamem 2017-01-27 4941
59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9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