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로

조회 수 2941 추천 수 0 2022.06.27 01:21:22

잘 돌아왔습니다! 

옥샘 전에 꿈을 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글을 드린 적이 있었지요.

이 번에 많은 이야기들을 모두와 나누면서 그 마음이 더욱 진해진 연어의 날이었다 그리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다가올/흘러가는 매 순간 속에서 더 큰 가능성들을 찾고 기뻐하며 행동할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옥샘 최고예요! 옥샘 예뻐요! 옥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물꼬

2022.06.27 21:46:51
*.62.179.239


꿈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

그리 살고 싶었는데 그리 산다니 기쁘군요.

휘령샘 같은 동지가 함께해서 가능하다마다요.

어디로 흐를지 모르나 다가올 시간을 맞아봅시다.

'더 큰 가능성을 찾고 기쁘게 행동하'기로.

고맙습니다.

마지막 줄은 영혼이 빠져 있는 관계로 인정하지 않겠음요:)


- 옥영경

물꼬

2022.06.27 21:47:11
*.62.179.239

커다란 커피 상자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807
5818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759
5817 오랜만입니다. 하영희 2001-05-24 1973
5816 Re..오랜만입니다. 두레일꾼 2001-05-25 1905
5815 오랜만에.. 정승렬 2001-05-26 1904
5814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2033
5813 와... 염수진.. 2001-05-27 2375
5812 Re:아하.. 염수진 2001-05-29 1750
5811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1936
5810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769
5809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930
5808 웬 아부?! 김희정 2001-05-30 1918
5807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2025
5806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483
5805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1974
5804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804
5803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1969
5802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103
5801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287
5800 이노옴, 구현지!! 김경옥 2001-06-05 2384
5799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8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