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로

조회 수 2753 추천 수 0 2022.06.27 01:21:22

잘 돌아왔습니다! 

옥샘 전에 꿈을 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글을 드린 적이 있었지요.

이 번에 많은 이야기들을 모두와 나누면서 그 마음이 더욱 진해진 연어의 날이었다 그리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다가올/흘러가는 매 순간 속에서 더 큰 가능성들을 찾고 기뻐하며 행동할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옥샘 최고예요! 옥샘 예뻐요! 옥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물꼬

2022.06.27 21:46:51
*.62.179.239


꿈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

그리 살고 싶었는데 그리 산다니 기쁘군요.

휘령샘 같은 동지가 함께해서 가능하다마다요.

어디로 흐를지 모르나 다가올 시간을 맞아봅시다.

'더 큰 가능성을 찾고 기쁘게 행동하'기로.

고맙습니다.

마지막 줄은 영혼이 빠져 있는 관계로 인정하지 않겠음요:)


- 옥영경

물꼬

2022.06.27 21:47:11
*.62.179.239

커다란 커피 상자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790
5798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872
5797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3866
5796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861
579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3856
5794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3839
5793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30
5792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3818
5791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811
5790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08
5789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793
5788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792
5787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774
5786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772
5785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764
578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735
5783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733
5782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729
5781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692
5780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691
5779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6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