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096 추천 수 0 2022.06.27 14:48:19
저는 윤지언니 덕분에 영동역으로 나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듯이 잠들어서 .. 이제야 글 남깁니다 ㅜ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함'만 들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계자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활기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옥쌤과 얘기한대로,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또 물꼬에 와있겠지요 :)
모두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옥쌤 ㅎㅎ

물꼬

2022.06.27 21:54:27
*.62.179.239

우리 괜찮아, 내 뒤에 그대 있어, 그런 확인이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생 잘 살다 가는 거야, 그런 다짐이었을까요.  

힘을 내고 잘 살아보겠다는 결의도 일어났던 듯.

고맙습니다.

태희샘 휘령샘 윤지샘이면 일이 다 되지요, 하하.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6.27 21:56:08
*.62.179.239

막걸리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셨는데

오는 걸음에 골뱅이들도 실어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522
5780 옥쌤.. secret [3] 경이 2010-10-31 4
5779 옥쌤 secret [1] 아람 2010-12-24 4
5778 옥쌤~~~ secret [1] 김도언 2010-07-19 5
5777 안부 secret [2] 연규 2010-10-31 5
5776 옥샘~ secret [6] 윤지 2010-11-01 5
5775 사과즙!!! secret [3] 염수민 2009-01-19 6
5774 옥샘!!!!! secret [2] 희중샘 2010-01-28 6
5773 옥쌤!여기다시한번만봐주세요!다른질문추가했어요 secret [8] 경이 2010-01-28 6
5772 옥샘! 봐주세요!!! secret 형찬맘 2008-08-30 28
5771 Want Fantastic Suggestions About Baseball? Seem Here! uvymoziwe 2024-06-16 39
5770 한빈이 엄마입니다 secret [1] 최소나 2008-10-15 46
5769 안녕하세요. [1] 윤희중 2024-06-11 200
5768 저.. 죄송하지만.. [9] 히어로 2004-01-04 864
5767 아, 그리고... file [3] 수진-_- 2004-01-22 864
5766 Re..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9-13 865
5765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5
5764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65
5763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66
5762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866
5761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