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고추심기가 늦어지고 있다.
모처럼 비를 맞으며 동민들은 산으로 향한다.
고사리며, 취나물이며, 이밥취며, 참나물,,,,,,,,

1년 동안에 있을 가족행사의 하나인 제사모시는데
고사리는 빠질수 없다.
삶아서 말린 묵나물도 빠지면 안되는 제물이기에
이곳 주민들에게는 산에 오르는 것이 소중한 행사이다.

지난 주말에는
대천댁에서는 큰 행사가 있었다.
아들들이 모두 시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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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155
1698 오랜만입니다... 장한나 2004-05-04 864
» 큰뫼의 농사 이야기 19 (대천댁의 논농사) 나령빠 2004-05-04 1043
1696 [답글] 5월 4일 밤 11시 50분 자유학교 물꼬 방송 출연 신상범 2004-05-03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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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 5월4일 늦은 10시20분 ebs 똘레랑스..... 김주묵 2004-05-01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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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 큰뫼의 농사 이야기 17 (고추를 도대체 얼마나 심을까?) 나령 빠 2004-04-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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