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름 청계 마감

조회 수 1072 추천 수 0 2022.07.27 22:36:14


 

2022학년도 여름 청계 마감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나 다섯으로 꾸립니다.

집단상담으로도 수행으로도 더없이 좋은 구성!

이 땅의 청소년들이 좀([조옴]) 바쁜가요.

귀하게 얻은 시간 촘촘히 그러나 여유가 없지 않게 잘 쓰겠습니다.

비록 이틀이나 그 질감으로는 닷새도 더 되게 말이지요.


함께하지 못하지만 소식 준 새끼일꾼들 고맙습니다.

신청을 망설이던 두 분은 겨울 청계에서 뵙기로 하시지요.

혹 뒤늦게야 미처 신청을 못했구나 하시는 분들도 겨울에는 뵐 수 있길.

 

밥이 보약이도록 정성껏 밥상을 준비하고

청계를 맞이하는 마음이 기도이도록

걸음을 재겠습니다.

살펴들 오시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53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94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00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46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32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04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07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96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20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395
825 2016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6-11-04 1354
824 [9.27] 네 번째 '섬모임' 물꼬 2014-09-26 1355
823 [10/3~7] 난계국악축제에 물꼬 2013-10-07 1356
822 새끼일꾼, 그리고 청소년 계자에 부쳐 물꼬 2014-07-30 1364
821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364
820 2021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66
819 [11/20-21] 메주 쑤고 고추장 담그고 물꼬 2013-11-22 1368
818 [10.29~30 / 11.5~6] 가족상담 물꼬 2016-10-26 1370
817 [11.14] 2015, 11월 섬모임 file 물꼬 2015-10-23 1371
816 2월에는 닷새의 '실타래학교'를 열려 합니다 물꼬 2014-02-01 1372
815 [9.21~25] 농업연수: 중국 절강성 수창현 물꼬 2014-09-17 1373
814 [4/26] 중국황궁다례 시연회 10월로 연기합니다 물꼬 2014-04-24 1374
813 [11.14~15] 달골 명상정원 손보태기 물꼬 2015-10-27 1375
812 2013 겨울 계절자유학교(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377
811 169계자 통신 2 물꼬 2022-01-14 1378
810 2014학년도 겨울방학일정 예비안내 물꼬 2014-11-01 1381
809 2014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384
808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88
807 태풍 차바 지나고 물꼬 2016-10-06 1388
806 2016학년도 여름 일정 예비 안내 물꼬 2016-06-17 13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