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하였습니다.

조회 수 894 추천 수 0 2004.05.10 12:19:00
혜린규민이네 *.92.157.211
집에 도착해 보니, 새벽 4시 30분...
그런데 이번엔 진짜 잘 도착했습니다.
전에는 잘 도착은 하였는데 잘 오지는 못했거든요, 졸음과 힘든 몸, 상념...
이번엔 마음 한 구석에 이틀밤낮의 감동이 남아 있어 힘들어도 힘든 줄 몰랐고, 막히면 쉬었다 가면서... 조급한 맘은 간데 없이 편히 잘 왔습니다.

다들 잘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해달뫼님네 빼곤 돌아간데가 전부 "이다도시"네요 ^^

모내기하러 돌아갑시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238
300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530
299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557
298 옥영경샘께 드리는 提言 [1] 교사 2017-10-25 2369
297 오랜만입니다. [1] 기표 2017-10-31 2201
296 대해리의 가을 [1] 연규 2017-10-31 2386
295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300
294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338
293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290
292 옥쌤! [1] 김민혜 2017-11-12 2531
291 옥샘께 [1] 현택 2017-11-12 2405
290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758
28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9745
288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336
287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268
286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805
285 점점 봄이 오고 있는 지금!ㅎㅎ [1] 휘령 2018-02-20 2413
284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959
283 20180302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옥영경 2018-03-03 2459
282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591
281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6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