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큰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조회 수 878 추천 수 0 2004.05.11 12:01:00
오랜 만에 필자님 홈페이지 옵니다.

참으로 오랜 만이지요. 먼저 인사드립니다. 건강 하신지요?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둘러보니 뭔가 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학교 여는 날이라던지, 물꼬가 tv에 나왔다 던지....

우리가 살아가다 뭔가 하나 하나씩 이뤄갈때 그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더라도

그 기쁨은 이뤄 말 할수가 없지요. 더욱 그것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필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전 가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을때 여기를 찾아 옵니다.

정신적인 희망인 샘 이지요....

"물꼬"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게 만드내요....

신상범

2004.05.12 00:00:00
*.155.246.137

네, 말씀대로 많은 일이, 큰 일이 있었지요.
약속대로 2004년 4월 21일(음력 삼월삼짓날)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승부사님께 미리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참, 승부사님, kbs 홈페이지 가시면 5월 4일 방송된 현장르포 제 3지대 방송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가 나왔거던요.

한번도 저희 학교를 보신 적이 없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953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522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559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229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66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52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906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55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75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460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412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597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213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995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69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759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416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396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501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472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4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