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779 추천 수 0 2022.08.13 10:17:56
어제 전주로 내려갔는데 두통이 심해져서
정신없이 남원으로 내려오느라 글이 늦었네요ㅠㅠ
오늘 아침 병원가서 검사한 결과 음성이랍니다!!
3년만에 참여한 계자였는데 한결같은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동료들과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게요❤️❤️

물꼬

2022.08.13 13:41:46
*.167.195.194

소연샘,


물꼬 삶은 얼마나 기적의 연속인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소연샘이 보여준 기지와 대응은

얼마나 훌륭하셨던지!

그거 해주려고 오셨던가 싶었습니다.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주셔서

이후 위기상황에서 대응모델로 잘 쓰겠습니다.


교사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정말 시작인 걸 그만 고이기 쉬운데,

방학의 그 틈에도 아이들을 만나러 와 주셨네요,

그것도 이 거친 환경 속으로.

현택샘이며 샘들 같은 분들이 제도교육 현장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모여보기로 합시다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지

2022.08.17 13:17:23
*.7.46.21

소연샘 잠시였지만 같이 계자해서 너무 유쾌하고 좋았어요!!
나이가 다가 아니지만 샘한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 때문에 언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인간 식기세척기가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단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같이 계자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222
5800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하영희 2001-06-07 1849
5799 기다리겠습니다. 두레일꾼 2001-06-07 1638
5798 Re:현쥐야!! 수진이(염) 2001-06-08 2064
5797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최재희 2001-06-08 1726
5796 뛰고 왔습니다!!! 두레일꾼 2001-06-10 1892
5795 전 열심히 걸었어요. 김희정 2001-06-11 1636
5794 달리기 잘 하셨나봐여^^ 한지영~ 2001-06-11 1758
5793 얼른 졸업하셔요! 김희정 2001-06-18 1767
5792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561
5791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615
5790 여름 계절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 대안넷 2001-06-20 1565
5789 여름 방학 계절학교 계획이 없습니까? 김민지 2001-06-20 1673
5788 오랜만에 들어왔어여^^ 한지영 2001-06-20 1659
5787 교육연극 웍샵 허윤희 2001-06-21 1800
5786 7월 애육원 갑니다. 두레일꾼 2001-06-21 1631
5785 과연... 경사로왔을까요? 김희정 2001-06-22 1705
5784 김희정 선생님! 박청민 그림터에서 2001-06-25 1975
5783 난, 희정샘이다 김희정 2001-06-26 1696
5782 오랜만이네요 허민중 2001-06-28 1459
5781 편지 왔어여^^ 한졍~ 2001-06-28 16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