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803 추천 수 0 2022.08.13 10:17:56
어제 전주로 내려갔는데 두통이 심해져서
정신없이 남원으로 내려오느라 글이 늦었네요ㅠㅠ
오늘 아침 병원가서 검사한 결과 음성이랍니다!!
3년만에 참여한 계자였는데 한결같은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동료들과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게요❤️❤️

물꼬

2022.08.13 13:41:46
*.167.195.194

소연샘,


물꼬 삶은 얼마나 기적의 연속인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소연샘이 보여준 기지와 대응은

얼마나 훌륭하셨던지!

그거 해주려고 오셨던가 싶었습니다.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주셔서

이후 위기상황에서 대응모델로 잘 쓰겠습니다.


교사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정말 시작인 걸 그만 고이기 쉬운데,

방학의 그 틈에도 아이들을 만나러 와 주셨네요,

그것도 이 거친 환경 속으로.

현택샘이며 샘들 같은 분들이 제도교육 현장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모여보기로 합시다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지

2022.08.17 13:17:23
*.7.46.21

소연샘 잠시였지만 같이 계자해서 너무 유쾌하고 좋았어요!!
나이가 다가 아니지만 샘한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 때문에 언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인간 식기세척기가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단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같이 계자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121
400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879
399 물꼬 인터넷 개통! [1] 신상범 2004-04-03 879
398 안녕하세요... [1] 이세호 2004-03-28 879
397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79
396 숙제- 모범 답안 file [1] 큰돌 2004-03-15 879
395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879
394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79
393 물꼬가 궁금하신 분들께 [1] 신상범 2004-03-07 879
392 물꼬의 자유. [1] 헌이네 2004-02-29 879
391 이런, 의숙샘... 옥영경 2004-02-29 879
390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79
389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879
388 [답글] 입학을축하합니다 채은규경네 2004-02-23 879
387 너무 늦은 인사 [2] 이노원 2004-02-23 879
386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879
385 세상에!! 피곤하시지도 않으신지요? [3] 백경아 2004-02-15 879
384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2] 김준호,김현덕 2004-02-15 879
383 3등 입니다. [2] 김장철 2004-02-15 879
382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879
381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