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461 추천 수 0 2022.08.13 10:17:56
어제 전주로 내려갔는데 두통이 심해져서
정신없이 남원으로 내려오느라 글이 늦었네요ㅠㅠ
오늘 아침 병원가서 검사한 결과 음성이랍니다!!
3년만에 참여한 계자였는데 한결같은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동료들과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게요❤️❤️

물꼬

2022.08.13 13:41:46
*.167.195.194

소연샘,


물꼬 삶은 얼마나 기적의 연속인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소연샘이 보여준 기지와 대응은

얼마나 훌륭하셨던지!

그거 해주려고 오셨던가 싶었습니다.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주셔서

이후 위기상황에서 대응모델로 잘 쓰겠습니다.


교사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정말 시작인 걸 그만 고이기 쉬운데,

방학의 그 틈에도 아이들을 만나러 와 주셨네요,

그것도 이 거친 환경 속으로.

현택샘이며 샘들 같은 분들이 제도교육 현장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모여보기로 합시다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지

2022.08.17 13:17:23
*.7.46.21

소연샘 잠시였지만 같이 계자해서 너무 유쾌하고 좋았어요!!
나이가 다가 아니지만 샘한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 때문에 언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인간 식기세척기가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단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같이 계자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866
573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474
5737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3471
5736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454
5735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422
5734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417
5733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399
5732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394
5731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371
573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류옥하다 2011-10-21 3368
5729 큰뫼 농(農) 얘기 42 감자 심을 날은 다가오고,,,,,, [1] 큰뫼 2005-03-15 3363
5728 잘 도착했습니다~ [1] 양현지 2019-02-24 3361
5727 우리 장순이가 방금 새끼를 낳았어요! [1] 류옥하다 2011-10-07 3357
5726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353
5725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351
5724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함께걷는강철 2015-06-17 3349
5723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3347
5722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340
5721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339
5720 무말랭이 썰기를 마치며,,,,, [3] 큰뫼 2004-12-15 3319
5719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3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