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조회 수 950 추천 수 0 2004.05.15 23:09:00
채은규경의 집 *.152.218.201
어떤 어떤 날이 좋은 것은 핑계김에 제사 지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표현하기 낯간지러운 어려운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유를 주니 말입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면 몇날 몇일을 고민해야 하는 그런 날이 었겠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죄송스럽고 고맙고 마음이 이렇게 순할 수가 없습니다. 물꼬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애쓰셨을 모든 샘들께 멀리서나마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참말 애쓰셨고 참말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1680
1758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63
1757 계절학교에 등록하고 싶지만..... [1] 권민경 2004-05-20 867
1756 큰뫼의 농사 이야기 23 (모심기는 남자만 한다?) 나령빠 2004-05-20 1191
1755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864
1754 제 생각의 물꼬를 터 볼까합니다. 최영미 2004-05-18 863
1753 음... 몇달에 한번 오는 저는 ㅡㅡ;; [1] 미리. 2004-05-17 870
1752 뿌듯해요~~ 장선진 2004-05-16 873
1751 옥영경 교장선생님....보세요 [2] 신순애 2004-05-16 891
1750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874
» 고맙습니다. 채은규경의 집 2004-05-15 950
1748 아이들이 밥 잘 했나요? 도형엄마 2004-05-15 868
1747 아이쿠, 죄송해요. 예린 아빠 2004-05-15 872
1746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1
1745 [답글] 기다리고 있었더란다 옥영경 2004-05-15 863
1744 오랜만이죠,? TV 봤어요, [ 씨익, [1] sUmiN 2004-05-15 995
1743 대해리 젊은청년 아시죠? 조규중 2004-05-15 864
1742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867
1741 [답글] 써레? 나령빠 2004-05-14 1045
1740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승현 2004-05-14 869
1739 저희 아이들도 갈 수 있을까요? 성태숙 2004-05-14 8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