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뜬소문을 바로잡습니다!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2022.09.14 00:53:49


여러통의 전화와 문자, 그리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자유학교 물꼬가 20232월까지만 한다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1989년부터 시작한 물꼬는 2022년 현재 35년째를 지나고 있으며

아직 내일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27년째) 써왔던 폐교된 학교터에 어떤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조율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소식이 잘못 전해진 듯합니다.

그 변화기에도 달골 기숙사(햇발동과 창고동)와 명상정원 아침뜨락을 중심으로

학교 일정을 멈추지 않고 이어갈 것입니다, 이후에도 물론이거니와.

혹시 잘못된 글을 어딘가 썼거나 옮긴 분이 계시다면 고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뜬소문이니까요.

그리고 '물꼬가 오랫동안 써왔던 학교터에 변화가 생긴단다' 정도로 소문을 바로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26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60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65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13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02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71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73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66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88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019
825 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1589
824 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2133
823 <대해리의 봄날>(5/11~5/17) 물꼬 2008-04-30 2279
822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507
821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904
820 홍명보축구교실 봄나들이(5/4~5/5) 물꼬 2008-05-03 2854
819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1601
818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1613
817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3269
816 2008년 여름 계절자유학교 일정 안내 물꼬 2008-05-30 3774
815 시설아동과 장애아 참가 물꼬 2008-06-05 2370
814 2008년 여름, 계절자유학교 참가 안내 file 물꼬 2008-06-16 6667
813 미리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6-22 2787
812 '방문자의 날' 흐름 물꼬 2008-07-10 1969
811 시설아동 참가 물꼬 2008-07-10 1863
810 계자를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께 물꼬 2008-07-10 2065
809 물한계곡 입장료 물꼬 2008-07-12 3389
808 2008년 여름 계자 만나는 시간 변경 물꼬 2008-07-16 2262
807 계자에 함께 하는 '참과학'(8/12) 물꼬 2008-07-22 2647
806 계자에 함께 하는 '꿈나무 인형극단' 물꼬 2008-07-22 26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