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말은
┃그 뜻이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워
┃함부로 말할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뵌 적도 없고
┃언제, 어느하늘 아래서
┃스치고 지나칠지 모르지만
┃감히 선생님들께 '사랑'이란 말을 꺼내봅니다.

┃현란한 도시의 색채 속에서
┃지쳐 혼탁해져버린 두눈이
┃흑백을 갈망하 듯,
┃그 따스함이...
┃어릴때 맡았던 흙내음이
┃그대로 다가왔던 그 날...

┃여름방학에
┃무리를 해서라도
┃아이를 꼬~옥 보내고 싶습니다.
┃한해 살이를 살펴보아도
┃7,8월 계획이 아직없네요.
┃(비행기표를 예약해야하기에...)
┃모국어가 부족해도 괜찮을런지....
┃물꼬우체부가 점검중이라
┃방명록에 글 올리고 갑니다.

┃물꼬,
┃모든 분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흐르는 곡은
┃'어릴때 내꿈은'...이라는 곡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363
1799 전학에 관한 밥알들의 해결법(해달뫼 다락방에서 옮김) 나령빠 2004-05-29 977
1798 물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2] 해달뫼 2004-05-29 873
1797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73
» [답글] 사랑하는 선생님들께 음악선물 드립니다..^^ 배혜선 2004-05-28 1121
1795 사랑하는 선생님들께 음악선물 드립니다..^^ 김정민 2004-05-28 977
1794 제6회 ssro.net 제작지원 시나리오 공모제 스스로넷 2004-05-28 1189
1793 자유학교 문여는날에... 준 화분 이름이 알고 싶은데요... [1] 진아 2004-05-28 1098
1792 샘들의 휴일 [1] 혜린규민빠 2004-05-28 873
1791 큰뫼의 농사 이야기 24 (모머들기) [1] 나령빠 2004-05-27 1070
1790 모내기하던 그날 도형빠 2004-05-25 876
1789 모내기 하는 날 08 file 도형빠 2004-05-25 878
1788 모내기 하는 날 07 file 도형빠 2004-05-25 895
1787 모내기 하는 날 06 file 도형빠 2004-05-25 874
1786 모내기 하는 날 05 file 도형빠 2004-05-25 880
1785 모내기 하는 날 04 file 도형빠 2004-05-25 885
1784 모내기 하는 날 03 file 도형빠 2004-05-25 918
1783 모내기 하는 날 02 file 도형빠 2004-05-25 877
1782 모내기하는 날 01 file 도형빠 2004-05-25 879
1781 자알 도착했습니다. [3] 혜연성연맘 2004-05-24 999
1780 홈페이지 이사하다가 흘린 물건 [1] 채은규경 2004-05-24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