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초등학교로 부터의 전화
출근하여 전화를 일월초등학교로 부터 받았다.
전학 관계를 물어왔다.
상촌초등학교로의 전학이 불가함을 이야기하고,
정원외관리를 하십시요라고 하니,
6월 20일 경에 자유학교 물꼬에 다닌다는 서류를 보내달라 하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곳 선쟁님들께서도 방송을 시청하셨단다.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것을,,,,,,,
일월초등학교의 학사행정이 정말로 배울만하다.
▣ 혜규빠 (2004/05/28 12:36:28)
전 동사무소에서 전화 받았습니다.... 혜린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장기 무단 결근한다고 동사무소에 통보 했다나요... 사유가 뭐냐 묻더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삽니다...
▣ 해달뫼 (2004/05/28 11:55:47)
어제 저도 나현이 선생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휴양림 숲속교실에 일월초등학교 아이들이 참가하고 싶다해서요.
그러시면서 나현이반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다 방송을 보셨다 얘길 하시더군요.
그리고 나현이 령이 다 잘 지내고 있냐 물어보시고..
나현이 친두들이 나현이 오기를 그리 기다리고 있답니다.
나현이랑 동갑인 사촌도 나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할머니도요.
▣ 큰뫼 (2004/05/28 11:52:59)
도형이와 예린이 일월초등학교로 전학시킬까요?
▣ 정미혜 (2004/05/28 11:11:23)
어찌 이리 쉽게 해결이 되나요? 이제 예린이 학교 안간지 3달이 되어갑니다. 어떻게 알아서 하겠지만 부럽네요
▣ 둘리 (2004/05/28 10:49:09)
우와∼
일월초등학교 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