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프로그램<수정>

토요일(오후)

예린이 엄마와 아이들, 그리고 정근이네, 채은규경네(미리 오시는 분들)
나현아빠가 근무하는 분재전시관 견학
제가 오후 1시에 퇴근하는 관계로
점심은 전시관옆 식당에서 할까 합니다.
저도 퇴근하고 바로 전시관으로 가겠습니다.
그곳에서 분재전시관과 고추홍보전시관 견학을 할겁니다.
옆에 애들 놀이터도 있기에 맘껏 놀 수있는 공간도 있구요.어

토요일(저녁)
정근이 아버님이 준비하신 갈비로 가든파티가 있습니다.
이어 다함께 캠프파이어 시간을 가질거구요.
그때 촛불의식도 가져볼까요???
그리고 취침(그날 방 배정은 제가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식사(정근이네서 추어탕 준비)
아침은 집안에서 먹는게 아니라 집 주변에서 소풍온 기분으로 ...냠냠.
그리고 일월산 등반이나(정상까지 차가 다닙니다) 동해안으로 갈까합니다.
해달뫼에서 동해안은 1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울진 월송정/솔숲과 푸른바다가 아주 어우려져 있어요)
아이들에게 푸른 동해바다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점심은 그곳에서 해결하던지 아님 해달뫼돌아와서 하던지(이럴 경우 메뉴 정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이곳 개울물이 공사로 흙물이 흘러가는 관계로 천렵은 불가합니다.
위 2가지 프로그램중에 하나 택일을 하죠.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1안) 일월산등반

2안) 동해안 월송정

3안) 그냥 해달뫼에서 떠나는 시간까지

위 3가지 안에서 하나 택해주세요.

다수결로 하겠습니다.









▣ 정근이아빠 (2004/05/27 20:35:53)
아빠들 메뉴 말입니까?물꼬 김밥이 있잖아요.ㅋㅋㅋㅋㅋ너무 기대를 하신건 아닌지요.그래도 잘할수 있답니다.물꼬 김밥 기대해 주셔요.


▣ 해달뫼 (2004/05/27 13:47:35)
음하하하~~~
아빠들의 메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야외에 나가려면 최대한 부피와 공정을 줄여야 하는데..
주먹밥은 어떨지요?


▣ 정근이아빠 (2004/05/26 22:13:31)
수제비를 하면은 어머님들이 고생입니다.야외에 나갈려고 하시면 저희 아빠님들이 해야 합니다.아빠님들이 서로 연락 하여서 일요일 메뉴를 의논 했어면 합니다.애들과 엄마님들이 놀라수 있도록 말입니다.아빠님들 연락 주셔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정근이아빠 (2004/05/26 20:32:15)
벌써 갈비 준비 했습니다.넉넉히 구어서 먹을수 있게 양념을 다 재어 놓았습니다.자갈에서 구워면 안돼요. 흙위에서 숯불을 피어야 합니다. 고기값은 삼겹살 보다 저렴 합니다.고기도 연하구요.애들이 갑자기 삼겹살 같은 기름진 고기를 먹어면 탈납니다.조금 덜기름진걸 먹어야 배탈이 안납니다. 저도 생각 하고 음식을 준비 했습니다.부담 같지 마셔요. 회는 다같이 나누어서 내면 될것 같습니다.제가 너무 부담주나요?
저희는 삼겹살 보다 양념 갈비가 더 저렴 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삼겹살 한근가격은 6000원정도 하는데 우리 식구다 먹을려면 열근도 모자랍니다.양념갈비는 열근 해도 3분의2 가격입니다.맛있게 드시는것이 준비하는 사람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는것 입니다.


▣ 해달뫼 (2004/05/26 20:10:41)
제 생각도 도형이 아버님과 같습니다.
삼겹살로 각자 가정에서 조금씩 준비해오던지 아님 회비로 한꺼번에 구입하던지..
그리고 저희집 마당은 자갈인데다 그냥 쉴 공간으로 쓰고 있으니 숯불은 안 피울까 합니다.


▣ 도형아빠 (2004/05/26 19:59:30)
정근이아버님!
갈비보다 목살(삼겹살도 좋고) 두툼하게 잘라서 굽는게 더 ...
비용은 회비로 처리하시는게 서로 부담도 없겠습니다.


▣ 해달뫼 (2004/05/26 19:35:11)
정근이 아버님~~
토요일 저녁메뉴 갈비와 추어탕은 부담이 큰 메뉴니까 밥알 회비로 했음 합니다.


▣ 정근이아빠 (2004/05/26 17:12:13)
토요일 저녁 일요일 아침은 저희가 해결을 하는데 일요일 점심은 누가 해결 해주나요?저는 회를 참 좋아 합니다.특히 물회를요.아!물회 먹고 싶어라.바다를 보면서 먹어면 더 좋겠지요.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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