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699 추천 수 0 2022.12.25 17:59:41

도착하고 좀 쉬다가 이제야 글 남깁니다 :)


너무 바쁘고 지쳤던 와중에

물꼬 덕분에 청계에서 큰 위로 받았습니다.

확실히 청계만이 주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좋은 형님들이랑

낡은 학교터에서의 마지막 청계를 함께할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2.12.26 00:13:39
*.62.213.159

물꼬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성장 중에

모두 글을 잘 쓰게 되는 게 두드러진다더니

오늘 채성의 글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말이 맞다는. ㅎ

딱 딱 할 말을 잘 짚었다는:)


내일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또 던져주고 간 그대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자에서 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307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579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518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474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415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431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398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460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064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720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441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471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575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413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439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482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575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663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607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749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5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