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050 추천 수 0 2022.12.25 17:59:41

도착하고 좀 쉬다가 이제야 글 남깁니다 :)


너무 바쁘고 지쳤던 와중에

물꼬 덕분에 청계에서 큰 위로 받았습니다.

확실히 청계만이 주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좋은 형님들이랑

낡은 학교터에서의 마지막 청계를 함께할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2.12.26 00:13:39
*.62.213.159

물꼬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성장 중에

모두 글을 잘 쓰게 되는 게 두드러진다더니

오늘 채성의 글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말이 맞다는. ㅎ

딱 딱 할 말을 잘 짚었다는:)


내일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또 던져주고 간 그대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자에서 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822
5819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816
5818 오랜만입니다. 하영희 2001-05-24 2025
5817 Re..오랜만입니다. 두레일꾼 2001-05-25 1954
5816 오랜만에.. 정승렬 2001-05-26 1957
5815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2092
5814 와... 염수진.. 2001-05-27 2437
5813 Re:아하.. 염수진 2001-05-29 1799
5812 뭐냐면... 두레일꾼 2001-05-29 1987
5811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821
5810 정겨운 물꼬 ... 지화자^^ 연탄재 2001-05-29 1989
5809 웬 아부?! 김희정 2001-05-30 1963
5808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2080
5807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553
5806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2034
5805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851
5804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2025
5803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158
5802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350
5801 이노옴, 구현지!! 김경옥 2001-06-05 2465
5800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8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