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계자 통신·1 - 학부모 모임방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2023.01.04 09:01:55


https://open.kakao.com/o/gDK73PWe

 

171계자 부모 모임방(온라인)이 생겼습니다.

강수진샘이 맡아주셨습니다.

모두 가입하여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계자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군요.

안에서는,

계자 전 부모님들과 하는 통화가 거개 끝났고,

여행자보험을 넣었고,

글집이 완성되어 곧 인쇄에 들어가고, ...

밖에서는,

장작을 패두었고, 연탄을 쌓았으며,

김장이야 진즉에 해두었지요.

복도 창 아래 바람을 막는 매트를 세우고,

창문에 뽁뽁이(에어캡)를 붙이고,

이제 부엌으로 들어가 선반 먼지를 터는 것에서부터 먹을거리를 챙기고

냉장고를 정리하고, ...

 

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8일 정오 대문에서 뵙겠습니다.

 

2023. 1. 4.물날

자유학교 물꼬 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61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01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07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53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40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11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14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03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28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453
805 제 43회 IYC(국제청년캠프)가 물꼬에서도 열립니다(8/11-8/15) 물꼬 2008-07-24 2626
804 여름 계자 짐을 꾸리실 때 물꼬 2008-07-26 2178
803 여름계자 짐-새로운 준비물이 생겼습니다 물꼬 2008-08-01 2625
802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물꼬 2008-09-11 1873
801 계자 끝나고 미처 통화하지 못한 가정에... 물꼬 2008-09-19 1896
800 밥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물꼬 2008-09-26 2074
799 2008학년도 겨울 계자 물꼬 2008-09-30 2974
798 10월 18일 추수합니다 물꼬 2008-10-15 2217
797 2008 월동준비-2 물꼬 2008-10-17 2095
796 11월 일정이 바뀝니다 물꼬 2008-10-17 2289
795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115
794 다음 '빈 들' 모임은 2월에 있습니다 물꼬 2008-11-26 2018
793 2008 김장 물꼬 2008-11-30 1777
792 2008 겨울 계자 참가 안내 - 바람 빛 맑은 거기(수정) file 물꼬 2008-12-01 3581
791 장애아 부모님께. 물꼬 2008-12-12 2048
790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8-12-12 2001
789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8-12-12 1743
788 변경: 일정 및 시설아동 관련 물꼬 2008-12-19 1780
787 2008 겨울 계자에 함께 하는 아이들에게 물꼬 2008-12-26 2578
786 겨울 계자에 함께 하는 품앗이, 새끼일꾼들에게 물꼬 2008-12-27 22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