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2023.01.14 10:54:00

먼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이 가장 큽니다.

다들 정말 애쓰셨고 큰 탈(?) 없이 마무리 되어 기쁩니다.


계자에 참여한 것도 오랜만이고 품앗이로서 참여한 것도 오랜만이라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주말 에너지 충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물꼬

2023.01.15 11:43:38
*.33.180.91

화목샘과 태희샘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잘 만들어놓고 떠나

빈 자리가 크지 않았습니다.

객관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범주가 줄지는 못했을지라도.


학기 중에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데

방학까지 아이들과 마주하기 쉽잖았을 것을

기꺼이 내준 손발과 마음에 늘 감탄과 함께 고마움을 거듭 전합니다.


이런 사람이 교사가 되어야지,

품성 좋은 어른을 만나면 하는 생각입니다.

화목샘이 그래주셔서 또한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그 복닥이던 아이들도 어느새 안정적이기도 했을.


논두렁으로 품앗이로 매양 물꼬를 건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깊이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499
238 죄송해요...--;;; 승희 2001-09-27 1250
237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박의숙 2001-09-26 1743
236 생일 축하 허윤희 2001-09-24 1564
235 Re..날적이가 이상해요. 박의숙 2001-09-24 1235
234 날적이가 이상해요. 허윤희 2001-09-24 1331
233 이런 게 있었군요. 박의숙 2001-09-24 1413
232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난 물꼬기사입니다. 자유학교 2001-09-07 1756
231 Re..넘넘 죄송해여 두레일꾼 2001-09-04 1182
230 넘넘 죄송해여 김재은 2001-09-04 1359
229 전국최초 공립대안학교 소개 임창수 2001-09-03 1428
228 Re..변태테스트 했다.. 서연ㅂ 2001-08-29 1666
227 Re..흠 진짜랑게// 서연 2001-08-29 1261
226 Re..알고 있었습니다.. 서연 2001-08-29 1289
225 Re..근태샘에 대한 진실!! 서여니... 2001-08-28 1437
224 알고 있었습니다.. 김근태 2001-08-28 1314
223 자유학교 물꼬에서 알립니다. 관리자 2001-08-28 1284
222 변태테스트 했다.. 근태샘 2001-08-27 1654
221 Re..거짓말.... 장현지 2001-08-27 1295
220 진짜루.........?????? 장현지 2001-08-27 1258
219 Re..흠 진짜랑게// 김근태 2001-08-26 13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