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872 추천 수 0 2023.01.15 22:00:38

도착글 쓰는 것도 잊고 계속 쉬고만 있었습니다 ㅎㅎ;


저번 계자에서부터 물꼬에서 여러 일들을 도우면서

느낀 뭔지 모를 뿌듯한 감정이 있었는데

하다샘께서 도착글에

물꼬에서는 작은 일로도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쓰신 게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번 계자도 좋은 어른들,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샘으로 참가한 두 번째 계자인데

크게 발전한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공부에도 집중하고 열심히 지내다가

나중에 돌아와서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물꼬

2023.01.16 11:00:40
*.33.178.42

'물꼬에서는 작은 일로도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

그 작은 일들이 모여 나를 이룹니다.

그러니 우리 대단한 사람 맞습니다.

삶이 대단하고 내가 대단합니다.

그러니 너도 꽃이고 나도 꽃인 게지요.

우리들이 꽃밭을 이루고 삽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은 참 힘이 나고 벅찹니다.

같이 꾸려 고맙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435
5818 옥샘 질문여@ secret [2] 전경준 2010-01-15 2
5817 옥쌤... secret [2] 김자누&김해온 2010-01-29 2
5816 옥쌤! secret [1] 태우 2010-02-16 2
5815 옥쌤! 봐주세요! secret [2] 김진주 2010-06-26 2
5814 기다려지네요! secret 연규 2010-06-27 2
5813 옥쌤 얼른요~ㅎ secret [2] 오인영 2010-07-13 2
5812 그렇다면.. secret [1] 김도언 2010-07-20 2
5811 추석 잘 쇠셨나요~ secret [1] 연규 2010-09-25 2
5810 옥쌤!!!! secret [1] 수현 2010-11-06 2
5809 옥샘!! ㅎㅎ secret [4] 성재 2010-12-11 2
5808 옥쌤~! secret [1] 수현 2010-12-24 2
5807 옥샘.. secret [2] 성재 2010-12-28 2
5806 옥쌤~ secret [1] 아람 2011-01-03 2
5805 옥샘.. secret [1] 최영미 2011-01-03 2
5804 청주mbc 라디오 여성시대 입니다. secret [1] 유혜미 2008-06-19 3
5803 계절학교에대해... secret [1] 이지호 2008-07-05 3
5802 여름학교 체험신청(전영화소개) secret 정애라 2008-07-30 3
5801 옥교장쌤께 secret [1] 조영주 2009-07-02 3
5800 잘 지내시죠? secret [1] 김주환맘 2009-07-29 3
5799 아는만큼만 하면.... secret [2] 형찬맘 2009-09-03 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