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교샘입니다.

조회 수 1957 추천 수 0 2021.01.23 19:27:40

저는 아들 둘에게 밥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옥샘도 잘 지내시죠?

모두들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1.24 23:46:01
*.39.130.190

무어라 다 말을 할까요...


어떤 존재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은 기쁘고

자신에게도 큰 배움이 됩니다.


고추장은 잊지 않았더랬는데,

곶감도 무말랭이도 그만 잊었더라는 :(


두루 고맙습니다.

올 겨울도 버너며 또 잘 쓰였더랍니다.


부디 강건하시기로.


아, 용샘께도 해마다 귤을 잘 먹는다 전해주시기.

올해도 챙겨주신 부엌살림들 거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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