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안녕하신지요?

조회 수 2058 추천 수 0 2021.01.23 14:12:37
물꼬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10년?15년?이 다 되어 갑니다.
물꼬에서 제가 참 알게 모르게 배워간 점들에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또 무언가를 물꼬에서 많이 배웠다는 것을 자취를 하며 느꼈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간단한 집안일들을 스스로 해야하는데, 자연스럽게 모두 물꼬 스타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설거지도 청소도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군대에 있을 동안에도 그 자리에서 계속 있어주세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1.01.23 23:37:55
*.33.184.117


일상을 잘 건사하는 일이 무엇을 하건 좋은 토대가 되는.

그러리라 충분히 짐작이 되지만, 역시 그리 사시는군요 :) 


예, 오래 봅시다려.


군대 가기 전 얼굴 보여주러 다녀가시어 고마웠네.

ㅋ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도 계자 신청을 하였던 현택샘의 전설을 아시는지 :)


부디 강건하시라.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0273
5758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235
5757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233
5756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220
575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214
5754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함께걷는강철 2015-06-17 3213
5753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212
5752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204
5751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187
5750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173
5749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170
5748 무말랭이 썰기를 마치며,,,,, [3] 큰뫼 2004-12-15 3169
5747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167
5746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여덟 가지 물꼬 2015-10-08 3155
5745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153
5744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150
5743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118
5742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118
5741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110
5740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110
5739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1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