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491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030
5718 분갈이 시기를 맞이하며(영양분재수석야생화전시관) [1] 나령 빠 2004-03-28 2921
5717 동현동우 집으로 돌아오다 [5] 동현동우 2011-08-20 2917
5716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2916
5715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2913
5714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5] 소정 2011-08-21 2912
5713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2885
5712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2882
5711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2881
5710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2872
5709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2862
5708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2835
5707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2828
5706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2826
5705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2818
5704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2811
5703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2810
5702 하이여(희정샘보세요)... 시워니 2001-04-12 2803
5701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2794
5700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791
5699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27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