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조회 수 2714 추천 수 0 2022.03.23 22:14:28


2월 어른의 학교 2박 3일 일정에서 막 돌아온 것만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더군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저는 개학 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번 학기도 끝나가네요.


정신 없이 살다 보면,

사유 없이 흘러 흘러 살게 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물꼬에서의 몸 쓰임과, 실타래 시간들은

새로운 자극과 반성의 시간들이 됩니다.


그 곳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삶을 우직히 살다 또 헤쳐 모입시다. 


류옥하다. 



물꼬

2022.03.24 07:20:12
*.33.52.58

개학하고 바쁜 실습 가운데도 남긴 인사에 감사요:)

우리 건강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928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1261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235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1319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1728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082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054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2266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011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1820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1842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1714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1553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1586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1718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421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332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409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244
581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254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2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