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왔습니다!!!

조회 수 1730 추천 수 0 2001.06.10 00:00:00
저희들 뛰고 왔습니다.

다행히 모두들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하다도 와서 엄마 응원했구요.

과학터 공부하는 과천 아이들, 민보, 혜빈, 동재, 동재 동생 동우, 준환이도 왔구요,

민보 엄마도 오셨구요,

새끼일꾼 소희와 품앗이 일꾼 윤희 샘도 와서 응원했습니다.

배에는 번호판 달고,

등에는 '자유학교 물꼬'도 달고 열심히들 뛰었습니다.

뛰는데 뒤에서 그러대요...

"어, 물꼬도 왔다!"

"자유학교 물꼬다!"

적지않게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저는 선두모둠에서 뛰었습니다! 푸하하하!!!



뛰고 나서는 나무 그늘에 앉아 맛있게 점심도 먹었습니다.

희정샘이 쌈밥을 싸 왔구요,

과천 어머님들께서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과일도 싸 주셨습니다.

(민보, 동재, 혜빈, 준환이 어머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날이 한창 더워지는 11시에 출발하는데, 참 많은 분들이 뛰었습니다.

(10시에 뛰면 참 좋겠다 싶기도 했지요)

내년에는 물꼬 아이들도 같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꼬 깃발도 들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1068
118 여름 계절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 대안넷 2001-06-20 1382
117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470
116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431
115 달리기 잘 하셨나봐여^^ 한지영~ 2001-06-11 1618
114 얼른 졸업하셔요! 김희정 2001-06-18 1621
» 뛰고 왔습니다!!! 두레일꾼 2001-06-10 1730
112 전 열심히 걸었어요. 김희정 2001-06-11 1482
111 기다리겠습니다. 두레일꾼 2001-06-07 1489
110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729
109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최재희 2001-06-08 1581
108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하영희 2001-06-07 1707
107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200
106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030
105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713
104 Re:현쥐야!! 수진이(염) 2001-06-08 1918
103 무슨 그런 섭한 말을... 김희정 2001-06-04 1865
102 이노옴, 구현지!! 김경옥 2001-06-05 2273
101 오랜만이네여~ 수미니 2001-05-31 1890
100 [토론] 대안교육 연대는 필요하다 작은아해 2001-05-31 2347
99 학교 숙제중에... 김소희 2001-05-31 19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