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도착했습니당

조회 수 2258 추천 수 0 2023.06.26 10:13:32

지금은 2교시,, 애들 수행 평가 시켜 놓고 글을 씁니다....


어젠 수연이랑 수원에서 점심 먹고 집에 3~4시 쯤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빨래하고 좀 쉬니 졸음이 쏟아져 7시에 취침해버렸네요 ㅋㅋㅋ


몸은 아직 조금 피곤하지만 물꼬 덕분에 마음은 편안해서 에너지 넘치게 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뵐게요 옥샘~

감사합니다!


옥영경

2023.06.26 23:46:26
*.39.248.196

사람들을 보내고,

저녁이 내릴 즈음 밭에 들어 콩을 심었지요.

그제야 내리던 비,

오늘은 종일 내립니다.

연어의 날을 보내놓고 장마가 시작입니다려.


계자 말고도 우리가 만날 지점이 있어 기뻤습니다.

그래요, 만나는 날이 가깝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686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795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325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0791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552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221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966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575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266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606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812
5887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583
588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579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296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079
5883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027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929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881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796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4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