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4452 추천 수 0 2019.06.23 21:51:17

기차로 돌아가는 샘들을 모두 태우고

영동역에 바래다 주고 잘 도착했습니다.


10여년 동안 물꼬에 다녀가면서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만남이였지만, 좋은 인연 그리고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같은 인연으로 오래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휘령

2019.06.24 13:06:08
*.134.203.7

샘 애쓰셨어요!^^

좋은 날들 되세요!

옥영경

2019.06.28 01:41:38
*.33.180.237

엊그제 이생진 선생님 일당(^^)을 보냄으로 모두가 비운 자리로 

물건들을 제자리로 보내며 비로소 연어의 날을 갈무리하였네.

고맙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으이. 덕분일세.

먼 걸음, 거듭 고마운. 

사는 곳에서 옹골차게 지내다 내년 6월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샘아, 무어라 다 말을 하리, 반가움과 고마움과 애씀을.

계자 준비하며 연락하세나.

어느 해보다 기대되는 이 여름일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731
5698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2924
5697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2919
5696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2910
5695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2882
5694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881
5693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2880
5692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2876
5691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2860
5690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857
5689 책 <행복한 어른이 되는 돈 사용 설명서> 물꼬 2018-08-29 2853
5688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2852
5687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2849
5686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2849
5685 2기 방학캠프 참가자 추가모집 및 1기, 피스로드 마감 안내 image 피스 2011-12-01 2844
5684 경부선하행시간표가바뀌었는데.. [1] 석경이 2008-07-15 2837
5683 신상범선생님께... 유승희 2001-04-12 2825
5682 154번째 계자를 마치고 온 아들을 보며.... [3] 느티나무 2013-01-11 2821
5681 아 저도 쫌 늦엇나요!? (146계자!) [5] 경초르 2011-08-15 2821
5680 잘 도착했습니다~ [1] 용균 아빠 2012-08-17 2820
5679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81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