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017 추천 수 0 2020.12.27 18:27:16
이번 청계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어 적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반겨주는 물꼬라 좋았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옥영경

2020.12.28 11:12:51
*.62.215.206

하하, 그렇게 꽉 채운 달골의 노래였다니!

커다랗고 하얗던 달무리 안에서 신비로웠네.

코로나19가 다 뭐였대,

어느 때보다 한껏 웃었으이.

내게야말로 위로였고 위안이었네.

일을 그리 덜어주고 가서 얼마나 또 고마운지.

그네로 환해진 운동장일세.

오랜 인연이 더욱 고마웠던.

강건하게 지내다 곧 다시 보기로.

사랑하는 그대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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