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도착했어요!

조회 수 1741 추천 수 0 2017.01.14 13:26:14
제목 신박하게 하고싶었는데 어렵네요 ㅋㅋ
집에도착해서 푹쉬고
지금은 과외가는 버스안입니다! 그다음날은 부산으로 가는데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일주일동안 물꼬한건 정말 후회가 되지않아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정말로! 다시애들이랑 놀고싶네요 ㅠㅠ
갈무리글에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싶은말 다 남겨놓았는데
부끄러워서 마지막 갈무리때 말도 못했네용 ..
휘령 휘향쌤 준비하시느라 사진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기표쌤 삼촌도 너무 감사드려요!
새끼일꾼들도 그냥 다 너무너무 좋았고
정환 오빠 덕분에 살은 빠지지 않았네요 ㅎ,, (감사해요 ㅋㅋ)
우리 예경 예지 경민 현택 소연이도 너무 수고했어!
마지막으로 옥쌤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야기 더 많이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12명의 친구들도 너무 보고싶을것같아! 앞으로도 이쁘게 자라렴~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 저 이번에 갈무리때는 안울었어요!
앞으로 울보는 현택샘과 예지샘이 맡는걸로 ^ㅇ^

그럼 6월에 봬요! 사랑합니다~~

김예지

2017.01.14 13:54:32
*.247.76.207

민혜샘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다음 일정에는 안우는걸로 할게요...낼부터 다시 화이팅해봅시당~~~

김민혜

2017.01.14 18:54:59
*.234.157.158

하잇! 물꼬처럼 성공적으로!

민성재

2017.01.14 14:43:24
*.234.117.105

수고 많으셨오요~ 다음에도 사진 잘 부탁해요~ ^^ 

김민혜

2017.01.14 18:55:40
*.234.157.158

네^^

제 얼굴 그림 잘 보았습니다 ^^ 

다음에 꼭보자 성재야!

옥영경

2017.01.14 18:20:24
*.90.23.224

모두 가고서야 매서운 추위,

오늘도 기적을 보여준 물꼬의 날씨에 감사!

 

여긴 163 계자가 이제야 막 끝난.

윤호와 건호, 성빈이, 태수가 하룻밤을 더 묵었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태수마저 방금 떠남.


민폐샘, 나름 신박해, 신박해.

다시 봐서 더 고마웠어요.

맞아요, 서로 건강합시다, 얘기 많이 나눕시다.

6월에, 아니 5월에 준비모임으로!

김민혜

2017.01.14 18:56:40
*.234.157.158

좋아요 옥쌤! 

오늘 정말 추웠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교사가 될 저희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정말 힘이됩니다!

사랑해요~

다은

2017.01.14 19:09:17
*.139.162.21

민혜쌤 일주일동안 수고했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6월에 꼭 다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웃음소리그 그리워용~

현택

2017.01.14 19:40:47
*.57.225.137

민혜쌤 일주일동안 수고했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내일 꼭 다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웃음소리그 그리워용~

다은

2017.01.14 21:26:48
*.139.162.21

왜이러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정환

2017.01.16 00:14:43
*.44.177.165

난 '말하는대로'의 힘을 믿기에..그래서 말린거지만 뭐 본인만 좋다면야 민폐쌤..신박해신박해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수줍어하는 것과 피구할때의 파워풀한 모습 중에 어떤 것이 진짜인 줄 모르겠으나ㅋㅋ 참 순수한 아이같은 모습에 많이 웃음짓곤 했습니다 아이들도 그런모습에 잘 따랐던 것 같기도 하구요
부산에서의 일정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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